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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닉스,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적용·확산' 선봉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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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프라닉스
작성일
20-06-03 18:36
조회
5,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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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닉스,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적용·확산' 선봉에 서다
발행일 : 2020.06.02

NIPA '시스티어 MSP' 공급사로 선정
인프라 관리·365일 보안관제 등 제공
가상화 전산실 'ICT웍스'로 업무효율↑
반년간 최대 300만원 정부 지원 혜택



스마트ICT플랫폼 전문기업 인프라닉스(대표 송영선)는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0년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적용·확산사업 '시스티어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서비스'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스티어 MSP서비스는 전국 소상공인·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정보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클라우드 시장 확산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도 서비스형인프라(IaaS), 고객관계관리(CRM), 오피스, 생산관리시스템(MES) 등 분야에서 수요기업에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을 통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올해 사업을 진행한다.

인프라닉스는 클라우드 컨설팅부터 전환·구축, 운영단계까지 책임지는 '클라우드 MSP(Managed Service Provider)'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상용소프트웨어(SW)기업이다. 이번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적용·확산사업에서는 자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시스티어 MSP(Systeer MSP)'를 제공한다.

회사는 △ICT 인프라관리 솔루션 '시스마스터 스위트(SysMaster Suite)'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보안인증을 획득한 클라우드 인프라관리 서비스 'M-콘솔 SaaS' △인공지능(AI)·빅데이터 플랫폼 '콘피타(Conpita)'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ICT 인프라 보안관제센터 'M-센터' 등 서비스 모델을 다각화했다.

특히 인프라닉스는 최근 공공, 금융, 제조업, 서비스업 등 기업 고객이 더 안심하고 효율적이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상화 전산실 서비스 'ICT웍스(ICTWorks)'를 출시,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특허 출원한 '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전산실 서비스 운용 기술'을 접목해 성능을 고도화했다.

ICT웍스는 중소기업 대상 가상화 전산실 서비스이다. 회사는 IaaS 엔지니어링, 파스타(PaaS-TA) 기반 SW개발환경 전문기업, 상용SW 기업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MES웍스' '이메일웍스' '그룹웨어웍스' 'IoT웍스' 등 영역별 솔루션을 공급하고 '제조웍스' '교육웍스' '물류웍스' '전자상거래웍스' 등 산업 영역별 애플리케이션도 전달한다.

송영선 인프라닉스 대표는 “ICT웍스는 대·중견·중소기업 간 협업하고 공동성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공유 플랫폼이 될 것”이라면서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언택트(비대면) 업무환경에 최적화한 서비스”라고 전했다.

그는 또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가상화 전산실 사업에 대한 시장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이라면서 “멀티클라우드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플랫폼·솔루션과 24시간 365일 관리서비스를 결합해 디지털 혁신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적용·확산사업은 퍼블릭 클라우드 형태로 서비스를 도입하는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에만 혜택이 주어진다. 최소 1년 이상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을 의무적으로 체결해야 한다. 월 최대 50만원, 6개월간 최대 300만원 지원 혜택이 주어지며 오는 12월 31일까지 6개월 사용분에 대해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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