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닉스, 멀티 클라우드로 고객 환경 맞춤 가상화전산실

2020 상반기 히트상품

소비자추천 - ICT웍스 서비스

IT 인프라관리 전문기업 인프라닉스는 2000년 7월 창업이래 20여년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멀티 클라우드 기반 가상화전산실인 'ICT웍스' 서비스를 론칭했다.

인프라닉스는 ICT 인프라관리 솔루션인 '시스마스터 스위트(SysMaster Suite)', AI·빅데이터 플랫폼 '콘피타(Conpita)', SW개발환경을 제공하는 '파스-타(PaaS-TA)' 상용버전인 '에스 파스-타(S PaaS-TA)' 솔루션과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인 '시스티어 서비스(Systeer Service)',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보안인증을 획득한 클라우드 인프라관리 서비스인 '엠콘솔 사스(M-Console SaaS)'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러한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전체 사업 영역에서 쌓은 기술을 토대로 공공, 금융, 제조업, 서비스업, 소상공인 등 기업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효율적이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상화전산실 서비스인 'ICT웍스'를 출시한 것이다.

ICT웍스는 서비스형인프라(IaaS)를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엠-센터(M-Center)'를 통해 인프라 관리를 직접 수행하며, 고객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및 업무 소프트웨어에 대해 개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공급하거나 고객이 직접 개발해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환경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환경에 맞춘 가장 효율적인 전산실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가상화, 민첩성과 유연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ICT웍스의 차별화 포인트이다.

송영선 인프라닉스 대표는 "ICT웍스는 대.중.소 협업 공유 플랫폼으로서, 클라우드 기반으로 가상화전산실 서비스를 공신력있고 검증된 파트너와 함께 공급한다"며 "효율적인 전산실의 구성부터 관리, 운영까지 전문 컨설턴트 기능인 웍스어드바이저 를 통해 손쉽게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